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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2015 여름 '래쉬가드'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휠라(FILA)는 다양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올 여름용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흡습속건과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물살 저항에도 움직임이 편안하다. UV차단 기능을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이탈리아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워터 스포츠룩을 완성해준다. 긴소매와 반소매(남성용)의 2가지 기본 디자인에 집업과 후드(여성용)를 더해 활용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기능성을 극대화한 전문가형 제품도 상하별로 남녀 각 1종씩 포함했다.
기본 블랙&화이트을 포함, 옐로우, 블루, 핑크, 오렌지 등 비비드한 컬러를 스트라이프 혹은 배색형으로 활용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6종, 여성용 5종 등 총 11가지 스타일로로 출시됐다. 가격은 상의가 6만8000원~11만8000원대다. 전문가형 상하의는 각 19만9000원이다.
휠라 관계자는 "여름철은 물론 실내 워터파크나 해외여행 등으로 4계절 활용 가능한 래쉬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선택하면 해변이나 워터파크 뿐만 아니라 일상 레저 스포츠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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