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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프리미엄 라인 안마의자 '파라오'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프리미엄 라인의 안마의자 '파라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파라오'는 최고급 사양을 자랑하는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파라오'에는 기존의 페인팅 기술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무장 골드 도장을 위해 나노 페인팅 기술이 적용됐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샤인 골드 컬러 외관을 완성했다.
전신 및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통해 섬세한 안마를 제공한다.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함께 △수면안마모드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활력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등이 적용됐다.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더했다. 안마볼의 위치, 간격조정, 속도, 온열 등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 상태에 맞게 설정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일반 인조가죽이 아닌 천연가죽으로 마감한 '파라오S'를 올해 안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파라오 출시로 탄탄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토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파라오'는 월 14만9500원(39개월 약정)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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