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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퍼스트올로 '2015 좋은 인견 시리즈'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은 자사 라이프 스타일숍 '퍼스트올로'에서 천연 냉감 소재인 인견을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2015 좋은 인견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퍼스트올로'에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좋은 인견 시리즈'는 출시 1개월 만에 판매율 80%를 넘어서며 재생산에 들어가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고. 특히 '좋은 인견 시리즈'는 다소 거친 촉감의 기존 직물 인견에 비해 한층 부드러운 인견 니트를 적용,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올 시즌에는 좋은 인견 시리즈의 상품군을 전년대비 1.5배 늘리고 물량도 20% 확대 출시했다. 기존 파자마, 이지웨어에서 나아가 런닝 셔츠, 원피스, 점프 수트 등 실내외에서 착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인견니트 5부 바지'는 무릎을 살짝 덮는 기장에 인견니트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통풍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9000원이다.
'인견니트 원피스'는 몸에 달라 붙지 않는 편안한 핏과 시원한 소재로 여름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컬러를 중심으로 세련된 패턴을 적용해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2만5000~2만9000원이다.
한편 퍼스트올로는 '좋은 인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