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엘라스틴 바이오테라피'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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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엘라스틴 바이오테라피' 라인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14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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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엘라스틴 바이오테라피' 라인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고기능 손상 모발 케어 라인 '엘라스틴 바이오테라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생건 헤어뷰티연구소는 펌·염색 등으로 모발 표면 지질이 소실되는 것을 모발 손상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 지질 유사 구조 성분을 손상된 모발 표면에 결합 시켜주는 '바이오-네라(BIO-NERA)™'기술을 해당 제품에 적용했다.

'바이오-네라(BIO-NERA)™'는 LG생건이 세계모발연구학회에서 발표해 주목 받은 기술이다. 1번의 펌·염색만으로도 대부분 소실되는 손상 모발의 결핍 성분 '리피드'를 정상모 대비 99%까지 개선해준다.

'엘라스틴 바이오테라피' 라인은 샴푸 2종과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세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제품인 '바이오테라피 뉴트리케어 샴푸'는 프로폴리스, 피토케라틴 성분을 함유해 모발 끝까지 풍부한 영양을 부여해준다. 모링가 오일 성분이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줘 매끄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꿔준다.  

'바이오테라피 탱글케어 샴푸'는 해양생물에서 추출한 마린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힘없는 모발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퀴노아 추출물은 모발에 깊은 영양을 전해준다. '바이오테라피 세럼'은 부드러운 로션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모발에 빠르게 흡수된다.

전 제품 각 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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