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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청송달콤사과∙오레몽 블라스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은주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청송달콤사과 후르츠 블라스트'와 '오레몽 블라스트'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청송달콤사과 후르츠 블라스트'는 청송 지역 사과를 사용해 달콤한 맛과 향이 더해진 제품이다. 신선한 사과 과육이 시원하게 씹히는 청량감이 살아있어 봄철 생기 충전에 제격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이다.
'오레몽 블라스트'는 오렌지, 레몬, 자몽을 믹스한 베이스에 감귤의 씹는 맛을 더한 시트러스 계열 과일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레귤러 사이즈 기준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이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업체는 오는 1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31 o'clock 블라스트&쉐이크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요일 별로 정해진 음료를 일정 시간대에 구매하면 동일한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오리지널 카푸치노 블라스트(월) △스트로베리 후르츠 블라스트(화) △어벤져스 아이스크림 쉐이크(수) △청송달콤사과 후르츠 블라스트(목) △모카 카푸치노 블라스트(금) 등이다.
구매 당일 지정된 음료에 한하며 추후 증정, 타 제품 교환은 불가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져서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해주는 소비자 분들이 시원한 음료로 청량감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제품 출시와 함께 '31 o'clock 블라스트&쉐이크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