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 미세먼지 밀어내는 '씨티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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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한스킨은 미세먼지·황사 등 도시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씨티 크림'(City Cream)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석원리를 응용, 제품에 함유된 양이온성 PM 2.5™ 성분을 함유한 실리콘막이 음이온성을 띄는 피부는 보호하고 양이온성의 미세먼지는 밀어내는 방식이다.
특허 받은 겨우살이와 서양 송악 추출물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대나무 차콜, 수세미 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한국 유래 정화식물 5종이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한다.
한스킨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발 황사로 인한 초미세먼지(PM 2.5 이하)가 도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점에 착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매일 출퇴근 시 대기오염에 노출되는 도시 여성들이 한스킨 '씨티 크림'으로 피부 저항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량 100ml, 가격 4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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