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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랭글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 20대 한정 판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 랭클러 언리미티드 X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2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FCA코리아에 따르면 이 차는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색상을 갖췄다.
2.8L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200마력에 최대토크 46.9kg·m의 힘을 낸다.
뒷바퀴 중 한쪽의 접지력이 약할 때 자동으로 다른 쪽 뒷바퀴에 토크를 배분해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해 주는 기능이 적용됐다.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주차와 후진을 돕는 파크뷰, 유커넥트 음성인식 멀티미디어 시스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 다양한 편의 장치도 갖췄다.
가격은 5740만원이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이 차는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뚜렷한 차별화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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