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후끈' 베드신 '입술' 먹을듯 "깊은 관계까지 가는 노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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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후끈' 베드신 '입술' 먹을듯 "깊은 관계까지 가는 노골적인…"
  • 김현아 기자 ha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04일 0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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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후끈' 베드신 '입술' 먹을듯 "깊은 관계까지 가는 노골적인…"

[컨슈머타임스 김현아 기자] 배우 정경호가 JTBC 새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정경호의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경호는 과거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남규리와 베드신을 촬영했다.

남규리는 당시 베드신이 처음이라 진땀을 흘리며 촬영에 임했다고 현장 관계자가 전했다.

남규리는 베드신을 마친 후 "웬만한 일에 좀처럼 긴장을 하지 않는 체질인데 막상 베드신 연기를 하려니 긴장감에 손발이 저려올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규리는 "물론 깊은 관계까지 가는 노골적인 베드신은 아니었지만 노출까지 하며 마음먹고 도전한 베드신 촬영이었다"며 "앞으로 (이번 베드신을) 밑거름 삼아 어떤 어려운 촬영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경호는 남규리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NG도 많이 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정경호 요즘 영화에 드라마에 승승장구", "정경호 순정에 반하다 파이팅 흥해라"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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