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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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01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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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쉐보레 트랙스의 프리미엄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 차는 내외관 디자인을 보강하고 실용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대거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을 적용했다. 트랙스 전용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와 깔끔한 트렁크 공간을 연출하는 카고 트레이를 채택해 실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와 함께 트랙스 전 모델에 크롬 프론트 그릴을 기본 장착했다.

쉐보레 트랙스의 가격은 1955만~2305만원이다.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은 2320만원으로 정해졌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가 가진 차별화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배가하는데 주력했다"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높은 정숙성과 뛰어난 주행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형 SUV의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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