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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링컨 MKS AWD 모델 출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MKS의 4륜구동 모델인 'MKS AW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 차는 대형 세단인 MKS에 4륜구동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더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V6 3.5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 최대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48.4kg.m의 힘을 낸다.
운전자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을 지녔다. 노면상태를 끊임없이 분석해 상황에 따라 스스로 구동력을 배분한다.
가격은 6030만원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링컨 MKS AWD는 명차 링컨 특유의 장인정신,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젊은 세대가 원하는 역동성까지 갖춘 링컨의 대표 세단"이라며 "끊임없이 혁신하는 링컨 브랜드의 여정에 안목 높은 우리 나라 소비자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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