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5년형 스포티지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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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5년형 스포티지R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01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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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5년형 스포티지R 출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차(대표 이형근 박한우)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일부 사양을 조정한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모델에는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와 2열 열선시트 등이 추가됐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던 '트렌디' 트림의 경우 사양을 일부 조정해 가격을 40만원 낮췄다.

가솔린 터보 모델에는 18인치 알로이 휠과 고급형 오디오 등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 2륜구동 디젤 모델 2235만~2835만원 △ 4륜 구동 디젤 모델 2650만~3015만원 △ 2륜구동 가솔린 모델 2210만~239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 이후 지난 22년간 국내에서만 54만여대가 판매되는 등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온 차"라며 "앞으로도 스포티지가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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