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구미시와 '2015 행복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개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인탑스는 경북 구미시와 '2015년 행복나눔 프로젝트' 3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인탑스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인탑스 정사진 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참석했다.

인탑스는 연간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구미시 관내 차상위계층 가구에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1004박스와 선풍기 등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인탑스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를 통해 총 1만7000여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인탑스 김재경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인탑스 임직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프로젝트'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