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잦은 포맷 필요없는 블랙박스 '리베로' 출시
상태바
현대엠엔소프트, 잦은 포맷 필요없는 블랙박스 '리베로'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3월 09일 10시 1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잦은 포맷 필요없는 블랙박스 '리베로' 출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는 주기적인 포맷이 필요 없는 2채널 블랙박스 '리베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이 제품은 사용자가 정기적으로 포맷을 해야 하는 기존 제품의 불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박스를 안정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영상녹화 안정화 신기술을 적용했다.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더라도 영상파일에 대한 자동복구 기능이 장착돼 안심할 수 있다. 데이터 손실 최소화 기능도 추가됐다.

물리적인 외부 충격으로 메모리카드가 이탈하거나 전원이 꺼져도 사고 직전까지의 녹화영상이 손실 없이 저장되는 셈이다.

또 3.5인치 LCD 터치 스크린을 적용, 보다 큰 화면에서 손쉽게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 유통점에서 20만원대 중반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