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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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4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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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생건(대표 차석용)은 섬유 속 찌든 때와 냄새를 제거해주는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과거 소비자들이 세탁세제를 고를 때 세정력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지만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 안전한 성분의 세제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출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천연 베이킹소다와 열대 과일 파파야의 과육과 잎에서 추출한 파파인 효소를 함유해 의류의 목·소매부분 얼룩을 분해해 말끔히 제거해준다.

시트 내에 공기 방울을 주입한 '에어 매트릭스' 기술을 통해 찬 물에도 잘 녹아 세제찌꺼기 걱정이 없다. 고농축 세정성분을 응축한 시트 형태로 기존 분말·액체세제와 달리 별도 계량할 필요 없이 시트 1장만 넣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특수 코팅 성분을 함유해 의류의 옷감 변형 방지를 도와 본연의 색상을 유지해준다. 레몬, 라벤더 향의 천연 아로마 오일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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