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서울대 산학협력 프리미엄 우유·요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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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서울대 산학협력 프리미엄 우유·요거트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4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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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서울대 산학협력 프리미엄 우유·요거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SPC그룹 계열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은 서울대학교와 신학협력을 통해 '오메가 밸런스 우유', '오메가 밸런스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메가 밸런스 우유'는 서울대학교의 특허기술로 오메가 3와 오메가 6 지방산의 비율을 이상적인 1:4로 맞춘 제품이다.

'오메가 밸런스 요거트'는 '오메가 밸런스 우유'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플레인, 딸기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인공향, 합성감미료, 색소는 들어있지 않고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함유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오메가 밸런스 우유와 요거트는 서울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기업과 학교뿐 아니라 국내 축산농가가 함께 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술을 공유하는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이라고 말했다.

'오메가 밸런스 우유'의 판매가격은 200ml 1390원, 750ml 3980원이다. '오메가 밸런스 요거트'는 플레인, 딸기 모두 450ml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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