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집 단장 용품' 최대 2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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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집 단장 용품' 최대 25% 할인 판매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3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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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집 단장 용품' 최대 25% 할인 판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점에서 인테리어, 청소 용품 등 집 단장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 2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패턴 디자인 소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25% 가량 할인해 '디자인 방석'(40*40cm)은 5900원에, '소파 패드'(70*180cm)는 9900원에 선보인다.

'영국산 스트라타 컬러 수납함'(28L)은 5900원에, '비비드 리빙박스'(62L)는 1만2000원에 판매한다.

공기정화 식물을 2개 구매 하면 10%, 3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해준다.

롯데마트는 청소 용품도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할인가에 판매한다. '3M 핸디브러쉬'는 3000원, '3M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20매)는 6580원, '옥시싹싹 4in1'(450ml)은 416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작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청소 용품 등 집 단장 상품의 3월 매출이 연평균 대비 최대 3배(33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이사철이 시작되면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했다. 집들이 선물로 '집 단장 용품'을 구매하는 것도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롯데마트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궂은 날씨가 없고 따뜻해지는 3월이 되면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돼 집 단장 용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아진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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