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피부 진정 돕는 '티트리' 라인 3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스킨푸드는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티트리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렌징 2종과 스팟케어용 오일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클렌징의 경우 취향이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버블 폼과 클렌징 폼 2종으로 출시했다.

'티트리 버블 폼'은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며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티트리 클렌징 폼'은 쫀득쫀득 밀착력 있는 거품으로 시원하고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티트리 스팟 오일'은 천연 유래 티트리잎오일이 15% 함유돼 국소 부위의 피부 진정 관리를 도와준다. 면봉에 소량을 묻혀 필요한 부위에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예로부터 티트리는 피부 진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티트리 라인 3총사로 피부 고민 없이 깨끗한 피부로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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