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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도 '허니' 열풍 합류 '뿌셔뿌셔 아카시아꿀맛'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오뚜기는 부셔먹는 라면 '뿌셔뿌셔'의 신제품으로 아카시아꿀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달콤한 맛 스낵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뿌셔뿌셔 아카시아꿀맛'은 국산 아카시아 벌꿀을 함유한 제품으로 면에는 옥수수분말을 넣어 고소한 맛을 강화했다.
불포화지방이 4배 많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했다.
소비자가격은 90g 1봉지에 750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소비자 외에 성인 타깃까지 소비자층을 확대하는 가운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최근 이슈인 허니 열풍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건강과 맛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탄생한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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