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이익성장세 지속…목표가 상향"-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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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이익성장세 지속…목표가 상향"-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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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올해 이익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올렸다.

아이엠투자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8%, 35.2% 늘어난 8737억원과 30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담배 수요 증가로 매출성장을 견인했으며 훼미리마트에 지급하던 라이선스 수수료가 지급되지 않은데다 지속적인 비효율 점포 정리로 판관비율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1분기는 편의점 업황의 비수기지만 담뱃값 인상 효과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1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회사 측은 올해 점포순증 600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실점포 폐점을 통한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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