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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만화박물관 '재미랑'에서 열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이야기로(路)-골목길'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 사진을 찍고 있다.오는 3월 1일까지 서울의 골목길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만화 '풀하우스'로 유명한 원수연, '궁'으로 알려진 박소희·최형내·하재욱 만화가와 김태중 순수미술작가가 참여해 삼청동, 계동, 안암동 등의 골목을 표현한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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