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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초등학생용 가구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신학기를 맞아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아이방 가구 책상 신제품 '모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리(mori)'는 형태가 변해(modify) 사용자에게 혁신(renovation)을 제공하는 가구라는 의미다. 책장 2개, 책상 1개의 단순한 구성으로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모리 슬림H형의 경우 책상이 책장과 마주보는 전면형, 책장을 옆에 두고 쓰는 H형·슬림H형, 책상을 단독 사용하는 일자형 등 크게 4가지 책상 배치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책장, 책상 등을 추가하면 2명의 자녀가 함께 쓰는 공부방도 손쉽게 꾸밀 수 있다.
모리 대면형은 책상 1개, 너비 400mm 좁은 책장 1개, 너비 800mm 넓은 책장 1개로 이뤄져 있다. 4단 책상세트의 가격은 30만9000원, 5단 책상세트의 가격은 33만9000원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모리' 체험단을 모집한다.
한샘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녀 수와 연령대, 아이방 사이즈, 원하는 책상형태를 댓글로 남기면 이 중 5명을 선정, '모리'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응모자 중 20명을 선정해 커피 교환권을, 한샘몰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를 신청하고 신제품 '모리' 소개 글에 댓글을 단 소비자 중 5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내달 15일까지 '모리' 책상세트를 구매할 경우 9만원 상당의 레오 책상의자나 10만원 상당의 창의력 조명을 무료로 준다. 제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3쌍을 추첨해 일본 시즈오카 료칸 추억여행의 기회도 제공한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조앤' 책상의자도 선보인다.
다양한 패브릭 커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연두색, 회색, 민트색, 분홍색, 남색 5가지 색상의 패브릭 커버는 탈착이 쉽고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등판 깊이와 의자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유용하다.
'조앤' 책상의자 출시를 기념해 전국 6개 한샘 플래그샵과 80여 개 대리점에서 '조이' 일자책상세트 5단형과 보조책상 2단 서랍형을 같이 구매할 경우 '조앤' 책상 의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 노태권 부서장(온라인사업부)은 "책상 신제품 '모리'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인테리어 블로그 운영자의 노하우와 고민을 공유한 만큼 비슷한 고민을 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