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이랬다간 '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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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이랬다간 '개망'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2월 20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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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이랬다간 '개망'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자주 하는 실수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원서접수 이전 수시모집 합격 여부, 접수 마감 시간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수시 최종 합격이 맞는지, 추가 합격자에 포함됐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수시에 합격한 경우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인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은 수시 합격 여부에 상관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간혹 부모님이 회원가입을 하고 원서접수를 하면서 혼란을 빚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 원서접수는 회원과 원서 접수자가 동일해야 하므로 반드시 지원자 본인의 ID로 로그인한 후 접수해야 한다.

접수 마감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도 희망하는 대학의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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