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고보습 안티에이징 바디크림 '연섬바디크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보습의 꿀 성분을 함유해 쫀쫀하고 탄력 있는 제형이다. 보습막을 씌우듯 피부를 감싸주고 깊은 곳까지 영양을 전달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치마버섯 추출물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촉촉하면서도 탱탱한 바디 피부를 가꿔준다.

제품의 연섬향은 여성적인 느낌과 안정감을 제공해준다.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외출 직전 사용하기에도 좋다. 샤워 후 3분 이내 전신에 마사지하듯 골고루 발라주고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적당량을 자주 바르면 효과가 더 좋다.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8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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