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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 여파 때문에 급락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7.54달러(10.2%) 하락한 66.15달러에 마감했다.이는 지난 6월에 배럴당 107달러까지 갔던 것과 비교하면 38% 하락한 것이다.또 2009년 9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사진은 지난 28일 경기 고양시의 한 주유소 유가 안내판. 리터당 휘발유값 1597원을 표시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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