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항균도마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PP(폴리프로필렌) 소재에 강력한 항균 기능이 더해졌다. 조리 시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다듬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소형부터 특대 사이즈까지 갖춰 김장을 할 때도 유용하다.

트리클로산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첨가되지 않았다. 항균 인증마크인 SIAA마크를 획득한 무기계 항균제를 사용,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상 세균배양 결과 항균력 99%를 입증했다.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세균들을 억제하는 기능이 탁월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표면에는 식재료의 미끄러짐 방지와 칼날 손상 방지 기능을 더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홀터∙벨리∙앵글∙래쉬 등 4종의 항균도마는 걸어서 보관할 수 있어 보다 위생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손에 편안히 쥐어지도록 디자인했다. '림버 항균도마'의 경우 심플함을 강조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항균도마 5종'은 락앤락 직∙가맹점과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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