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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1달 가량 앞두고 시즌 케이크를 선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캐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여행'이다. 음표와 악기 등 캐럴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케이크 장식으로 활용했다.
'징글벨 케이크'는 초코와 레드벨벳 컵케이크 여러 개를 모아 만든 이색 케이크로 여럿이 나눠 먹기에 좋다. '노엘 케이크'는 초코시트 위에 화이트크림과 콘트리 모양의 초콜릿으로 장식, 눈이 쌓인 크리스마스를 형상화한 케이크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다 따뜻하게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년보다 조금 일찍 선보이게 됐다"며 "행복한 캐럴 이야기를 담은 뚜레쥬르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조금 일찍부터 넉넉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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