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4년만의 소식 "경치 장난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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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4년만의 소식 "경치 장난 아니라는데"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1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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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4년만의 소식 "경치 장난 아니라는데"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서울시는 시 외곽을 1바퀴 돌 수 있는 8개 코스, 총 157km의 '서울둘레길'을 모두 연결해 전 구간을 15일 개통했다. 지난 2011년 서울둘레길 조성을 시작한 이래 4년 만이다.

8개 코스는 수락·불암산(18.6km, 6시간30분), 용마산(12.6km, 5시간10분), 고덕·일자산(26.1km, 9시간), 대모·우면산(17.9km, 8시간), 관악산(12.7km, 5시간50분), 안양천(18km, 4시간30분), 봉산·앵봉산(16.6km, 6시간10분), 북한산(34.5km, 17시간)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목계단·배수로·흙쓸림방지목 등을 설치했다. 종합·구역안내판과 숲속형·도심형·지주형 이정표 등을 곳곳에 설치해 이해를 도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꼭 가봐야지",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정말 좋겠다", "서울둘레길 전 구간 개통,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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