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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팔도와 손잡고 연중상시저가(Every Day Low Price) 라면 '식도락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끓는 물에 2분이면 조리가 가능한 얇은 면발 타입의 상품이다. 개당 400원(5입 2000원)으로 시중 브랜드 제품 대비 약 30% 저렴하다.
쇠고기 육수와 미역, 당근 등의 건더기로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냈다.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정주성 바이어는 "앞으로도 라면, 생수, 고추장, 커피 등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업계 최저가격 수준의 상품을 마련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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