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증후군이란, 손발 ○○ 변하면 주의해야…"이상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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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증후군이란, 손발 ○○ 변하면 주의해야…"이상 징후!"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21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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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노 증후군이란 (자료사진)

레이노 증후군이란, 손발 ○○ 변하면 주의해야…"이상 징후!"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레이노 증후군이란 어떤 질병인가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레이노 증후군이란 추위에 노출되거나 심리적 변화 등으로 인해 말초혈관이 수축되거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손발 끝에 청색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레이노 증후군은 기저질환의 유무에 따라 일차성 레이노 증후군과 이차성 레이노 증후군으로 나눌 수 있다. 일차성, 특발성 레이노 현상은 특별한 원인이나 기저질환이 없이 발생한다.

이차성 레이노 현상은 기저질환이나 유발 원인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기저질환이나 기타 원인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 피부근염, 폐동맥 고혈압, 혈액진환 등이 있다.

레이노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장갑, 양말을 착용해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외부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노 증후군이란, 몰랐던 질병이네", "레이노 증후군이란, 조심해야겠다", "레이노 증후군이란, 혹시 나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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