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 거품 낀 사연은?
상태바
킹크랩, 거품 낀 사연은?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16일 09시 4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킹크랩

킹크랩, 거품 낀 사연은?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킹크랩 가격 거품 논란이 일고 있다.

제철을 맞은 킹크랩 가격이 예년보다 턱없이 낮아진 가운데 지금껏 가격에 거품이 끼어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최상품 킹크랩은 1kg 당 3만5000원에 팔리고 있다.

예년 보다 턱없이 낮은 수치다. 한 수입업자가 물량을 사재기했다가 헐값에 처분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때문에 그간 킹크랩 가격이 너무 비쌌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고개를 든 것.

상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킹크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킹크랩, 이번 일 계기로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야겠죠", "킹크랩, 먹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