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보온성 강화한 보디히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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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보온성 강화한 보디히트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13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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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대표 김병석)는 발열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14년형 보디히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원사를 적용했다. 솔라 터치 원사는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해 스스로 발열하는 소재다. 몸의 수분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열을 내는 '흡습발열' 기능과는 달리 반영구적이다.

피부와 섬유 사이 공기층을 만들어 온기를 유지하는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와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있어 따뜻하면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젊은 소비층을 위해 7부와 9부, 나염과 선염 처리된 상품 라인을 선보여 선택의 폭도 넓혔다. 원단 내부에 기모처리가 돼 보온성을 높인 보디히트 기모내의도 출시했다. 

BYC 관계자는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보디히트가 올해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 작년 대비 48% 매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남성 제품의 경우 74%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층 개선된 기능의 2014년형 보디히트는 광발열, 흡습속건 등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패션성까지 만족시켜주기 때문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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