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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이마트는 웅진식품과 손잡고 반값 '이마트 PL 알로에겔'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지널'과 '망고맛' 2가지로 500ml 기준 각 1만1000원이다.
이마트는 상품 제조비용 외 판촉비, 중간유통단계 비용 등을 줄여 유명 알로에겔 제품 보다 최대 62% 저렴하게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알로에를 230% 농축, 저온 건조 공법으로 원료를 가공해 알로에 고유의 맛과 기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겔은 하루 90ml 섭취 하면 유효성분인 총 다당체를 100mg 매일 섭취할 수 있어 장 건강, 피부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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