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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볼류미네이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화수 스킨케어만의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탄력크림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U라인을 끌어올려준다. 빛 반사 에너지가 큰 블루펄 파우더가 함유돼 피부 처짐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밝혀준다.
용기에는 피부 질감을 모사한 텐션망을 설치해 제형의 쫀쫀함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다. 기존 크림 타입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의 고민이었던 양 조절의 어려움이나 바를 때 손톱에 끼이는 현상 등을 개선했다.
텐션망을 통해 걸러진 고운 입자의 크림 제형이 얇고 가벼운 피부표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21호, 23호, C21호, C23호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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