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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식사대용 상품 5종과 케익, 베이커리 등 14종의 식사대용 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피니치 라자냐'는 시금치,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미트 소스와 파스타가 조화로운 이탈리아 음식이다. 마카로니에 진한 치즈소스를 곁들인 그라탕인 '맥앤치즈'와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의 크림 소스 리소토인 '브로콜리 크림 리소토'도 선보인다.
'치킨&머쉬룸 파니니'와 '커리소스 치킨 샌드위치'를 출시하며 식사 대용 상품을 강화했다.
스타벅스는 치즈 케익을 초콜릿으로 토핑하고 헤이즐넛을 올린 '헤이즐넛 초콜릿 치즈 케익'을 포함한 케익류 4종을 내놨다. 담백한 스콘에 달콤한 초콜릿을 듬뿍 넣은 '초콜릿 청크 스콘'을 비롯한 베이커리류 4종, 깨끗하게 세척해 바로 먹을 수 있는 '후레쉬 포도'도 선보인다.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이은정 파트장은 "싱글족의 증가로 간편한 식사대용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드 메뉴를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피니치 라자냐', '맥앤치즈', '브로콜리 크림 리소토'와 '치킨&머쉬룸 파니니', '커리소스 치킨 샌드위치' 등 5종의 메뉴는 오후 3시 이전까지 제조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800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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