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허브 발효초 성분을 함유한 '오가니스트 내추럴 발효초 샴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옛 여성들이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해 머리를 헹굴 때 식초를 사용한 것에 착안해 탄생했다.

잦은 펌이나 염색으로 손상되고 푸석해진 모발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고 자극에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두피와 모발에 쌓인 피지, 먼지 등을 깨끗하게 세정해줘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상큼한 오렌지 블라썸, 은은한 시트러스 잔향이 두피와 머릿결에 오래도록 남는다. 

샴푸, 컨디셔너 용량 각 500ml, 가격 1만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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