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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라네즈는 서로 다른 7가지 향의 수분 크림으로 구성된 '워터뱅크 젤 크림 EX 데일리 퍼퓸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소비자들과의 교류·소통을 위해 기획된 '아이디어 포 뷰티'(Idea for beauty)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1번째 제품이다.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뽑힌 제품이 이달과 11월 순차적으로 출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9월 한정판 제품 '워터뱅크 젤 크림_EX 데일리 퍼퓸드'는 라네즈의 대표 제품인 '워터뱅크 젤 크림 EX'를 10ml씩 7개의 튜브에 나눠담은 형태다. 튜브별로 플로랄, 허브, 시트러스 등 7가지 다른 향기로 구성돼 매일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는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피부 속 보습 인자를 활성화해 스스로 촉촉한 피부로 되살리고 반투명한 젤 텍스쳐가 피부에 가볍게 펴발려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가격 3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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