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버츄얼 모터쇼는 닛산의 테그라인인 "SHIFT_"의 "변화와 도전 정신"을 담고 있는 새로운 타입의 모터쇼로, 전세계 닛산 지사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실제 모터쇼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버츄얼 모터쇼에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알티마, 로그, 무라노 등 3종과 GT-R, 370Z 큐브 등 미출시 차량 3종 등 총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GT-R 및 370Z는 연내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어서, 출시 전 모터쇼를 통한 국내 최초 공개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닛산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안전 가이드 북을 제작, 학교 및 기관 등에서 신청할 경우 필요 수량을 보내줄 계획이다.
온라인 모터쇼를 관람한 고객들은 설문 조사 등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받는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동경 모터쇼 참관의 기회가 주어지며 이 밖에도 프리미엄 오디오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모터쇼 기념 이민호(꽃보다 남자 구준표 역) 핸드프린팅, 고급 호텔 숙박권, 닛산 고급 손목시계 및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닛산은 또한 이번 버츄얼 모터쇼를 기념하기 위해 4월 내 알티마와 로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 유예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버츄얼 모터쇼는 닛산의 정신인 "SHIFT_"를 잘 반영한 새로운 시도"라며 "모터쇼는 꼭 오프라인에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오프라인 모터쇼를 직접 참관할 수 없는 소비자들을 포함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닛산 브랜드와 차량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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