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마롱 라떼'로 가을 정취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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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마롱 라떼'로 가을 정취 즐겨요"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02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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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일 '마롱 라떼', '프렌치 바닐라 라떼' 등 가을 음료와 낙엽 이미지를 담은 머그∙텀블러 30여종을 출시했다.

'마롱 라떼'는 지난해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마롱 마키아또'를 응용해 재탄생시킨 음료다. 국내산 보늬밤을 넣어 밤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아이스 마롱 라떼', '마롱 프라푸치노'로도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마롱 라떼' 5800원, '마롱 프라푸치노' 6100이다.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와 실제 바닐라 빈을 사용한 프렌치 바닐라 소스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메뉴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스타벅스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살아있는 '클래식 초콜릿 케이크'(4800원)와 프랑스 빵인 브리오쉬 사이에 국내산 꿀과 고다 치즈를 넣고 아몬드를 올려 구운 '고다 치즈 보스톡'(3500원)도 선보인다.

낙엽을 넣어 디자인한 '오텀 워드 로고 머그'와 'SS 콩코드 브라운 리프 텀블러' 등 30여의 신제품과 낙엽모양의 '2014 단풍 카드' 4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스타벅스 카테고리팀 박현숙 팀장은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깊은 커피 풍미가 가득한 음료와 푸드로 다가서며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자 했다"며 "스타벅스에서 풍성하고 특별한 가을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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