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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대표 신구 진)는 세단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2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에코피아'는 미국 시장에서 연 200만본, 중국에서 연 100만본 이상 판매되는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다.
에코피아 EP200은 일반타이어 대비 회전 저항을 47.2%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연료 효율을 8.1% 향상시켰다.
비대칭 사이드월과 새로운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 주행 중 발생하는 덜컹거림과 충격을 완화해준다.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접촉면이 넓어져 안정성이 향상된 것도 장점이다.
신구 진 사장은 "'에코피아 EP200'은 운전자들에게 연료 절감이라는 실속과 친환경 실천이라는 명분을 모두 만족시켜 주는 진정한 친환경 타이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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