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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전통 돌잔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돌상은 전통 입식으로 차려진다. 포토 테이블, 돌잡이 용품은 전통적인 의미를 담는 동시에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현해준다.
식사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한식 코스 메뉴로 선보이며 메뉴는 △6가지 야채와 소고기 밀쌈 △인삼 타락죽 △대하 찜 △한우 채끝 등심구이 △갈비찜과 메로구이 △풍천 장어구이와 복분자 젤리 △인삼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초콜릿 퍼지 등으로 5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스파클링 와인, 생화 꽃 장식, 아기 동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스크린이 모두 제공된다. 행사는 페스타동 2층에 위치한 소규모 연회장 모리엔(MoriN)에서 진행되며 남산 한 가운데 자리잡은 야외수영장 오아시스가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강점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관계자는 "돌잔치는 그 자체가 전통의 의미를 지니는 중요한 행사로 이번 전통 돌잔치 패키지를 통해 반얀트리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돌상과 식사, 장소 대여료가 모두 포함된 전통 돌잔치 패키지의 가격은 30명 기준 450만원, 50명 기준 6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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