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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한국화장품의 더샘(사장 김중천)은 사용할 만큼 버튼을 클릭해 사용하는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 10컬러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립밤의 발림성, 틴트의 발색력, 립글로스의 윤기 있는 마무리감이 하나로 합쳐진 립스틱이다. 샤프처럼 버튼을 눌러 매번 새것처럼 사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버튼 한번에 0.1mm씩 나오며 버튼을 누를 때마다 '클릭' 소리가 나 청각을 자극한다.
더블 멜팅 모이스처 시스템을 적용, 입술에서 부드럽게 녹아 부드럽게 발리며 실외에서는 '워터 홀딩 시스템'으로 당김없이 촉촉하게, 실내에서는 글로시하게 연출된다.
컬러는 총 10컬러로 구성돼있다. 생기 있는 느낌의 '07호 상큼한 크랜베리'와 고혹적인 와인 빛 컬러의 '08 오케이 러브'가 올 가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더샘의 '에코 소울 키스 버튼 립스'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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