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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준대형 세단 2015년형 알페온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 차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크루즈 컨트롤과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진 주차를 돕는 다이내믹 가이드라인 기능을 새롭게 채택했다.
또 감각적인 색감의 에스프레소 브라운을 외장 색상으로 추가했다.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3161만~3880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392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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