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로얄 살루트 '다이아몬드 트리뷰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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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로얄 살루트 '다이아몬드 트리뷰트'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9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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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과 로얄 살루트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다이아몬드 트리뷰트'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의 창고에서 최소 21년 이상의 숙성된 블렌드로 완성됐다. 복숭아의 농축된 아로마 향에 감초의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 트리뷰트'의 병은 진한 '미드나이트 블루'색, 마개는 다이아몬드 센터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십자 모양의 열쇠 아이콘은 로얄 살루트의 최고급 고연산 위스키들이 저장된 창고에 사용되는 락커를 상징한다.

로얄 살루트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닐 맥도널드는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상의 럭셔리 위스키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얄 살루트의 새로운 제품인 다이아몬드 트리뷰트를 한국에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다이아몬드 트리뷰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로얄 살루트만의 가치와 장인 정신을 공유, 뛰어난 블렌딩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달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백화점 기준 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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