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웅진식품(대표 최승우)은 다양한 과채로 만든 건강주스 '자연은 데일리톡'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신제품은 '브로콜리와 5가지 야채과일', '적양배추와 5가지 야채과일' 2종으로 구성됐다. 장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와 당근, 간 건강에 좋은 적양배추와 레드비트 등 야채와 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들었다.

방부제는 물론, 색소, 향료, 유화제, 증점제 등의 식품 첨가물을 배제하고 저온 아셉틱 공법으로 생산했다. 야채와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자연은 데일리톡'은 전국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40ml 1병에 2000원.

웅진식품 관계자는 "'데일리톡'은 더운 날씨에 재료를 직접 삶고 갈아 만드는 해독주스의 불편함을 덜어줄 간편 건강 주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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