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오리온(회장 담철곤)은 닥터유 '미니 99라이트바'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닥터유 '99라이트바' 대비 4분의 1 크기로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개당 칼로리는 24.75kcal로 4개를 섭취해도 총 열량이 공기밥의 3분의 1 수준이다.

오리온 닥터유 '99라이트바'는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위한 식사대용 바다. 옥수수, 오트 등의 시리얼과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이 들어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미니 99라이트바는 건강과 다이어트 2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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