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금강제화는 자사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에서 초경량 여성 슈즈 '네이처 슬립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8g으로 아무것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함이 특징이다.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밑창과 발등 부분의 밴드가 안정적인 착화감을 준다.
부드러운 양가죽에 소프트한 컬러를 넣어 세련미와 멋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캐주얼한 원피스나 데님 팬츠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 활용성이 넓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지난 시즌부터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슬립온 스타일을 적용, 여름에 가볍게 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까지 꾸준히 활용할 수 있다"며 "스타일과 경량성을 겸비해 최근 편안한 착화감을 선호하는 여성 슈즈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8000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