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 맥스(Max)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후원한다.

개∙폐막식과 영화인의 밤 등 영화제 기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맥스가 공식 만찬주로 오른다.

맥스는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맥주로 선정, 올해로2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맥스는 지난 5월에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와 2일 막을 내린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도 후원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맥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맥스는 많은 소비자들이 폭넓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영화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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