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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파리바게뜨는 신제품 '나트륨을 줄여 더 건강한 식빵'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17일 출시되는 해당 제품은 나트륨 함량을 자사 식빵대비 25% 줄였다. 호밀, 메밀 등을 넣어 건강과 맛의 균형을 맞췄다.
식빵 제조 과정에서 소금을 줄이면 빵이 잘 부풀지 않고 탄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파리바게뜨는 다년간의 연구개발로 이를 극복해 적은 나트륨으로 맛있는 식빵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소금을 줄였지만 맛의 풍미는 살려 먹는 즐거움은 그대로"라며 "앞으로도 우리 몸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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