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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다이어트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는 다이어트 기능성 화장품 성분이 함유된 '레볼루셔날 슬림'(Revolutional Slim) 원단을 사용했다. 레깅스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 이 성분이 피부에 직접 침투하는 방식이다.
또 슬림한 다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평소에도 스타일을 살려 착용할 수 있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올해도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매끈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많은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레깅스 상품을 내놓게 됐다"면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레깅스 하나로 스타일은 물론 다이어트 고민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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