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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블랙야크가 수입∙전개하는 아웃도어 '마모트(Marmot)'는 장마철을 대비한 여성용 여름 재킷 '트래블 레인재킷'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초경량 소재인 나일론 15데니아에 하이포라 코팅 처리를 해 방수, 발수, 투습,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방수는 물론, 투습 기능으로 장마철에도 산뜻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컬러는 코랄색과 터키옥색 2가지로 산뜻한 느낌을 살렸으며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퇴근용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허리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달려있어 슬림한 핏을 연출 할 수 있다.
마모트 기획 본부 이정은 부장은 "장마철 레인재킷을 선택 할 때에는 방수, 투습 등의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일상에서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트래블 레인재킷은 2가지 선택 요소를 갖춘 제품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항상 함께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4만8000원. 전국 마모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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